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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리는 공부법 칼럼] 프롤로그 - 성격별 공부법 + 성공트렌드

by 헴이ㅎㅎ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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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햄순이 입니다. 저는 오늘 칼럼의 첫 장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젊은 나이지만 6년간의 성격별 공부법분석, 10년간의 트렌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사람으로서, 어떤 공부법을 알려줄 수 있는지 프롤로그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저는 24살에 진로, 동기, 공부법을 가르쳐주는 코칭학원에서 마케팅 알바로 시작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로 코칭이란 교육을 접했습니다.

끊임없이 동기를 주고 받는 코칭이란 교육방식은 저 또한 제 스스로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1:1로 관리되며 이를 계속 부모님께 전달하려는 노력들이 학생들에게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장치였지만, 과정에 대해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컸던 저에게도 좋은 장치였던 것 같습니다. 코칭과 1:1맞춤관리라는 것이 저의 성격을 보완하고 또 높일 수 있는 좋은 환경이었으며 지금껏 또래들에게는 차갑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던 반면에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피리부는 소녀'라고 불릴 정도로, 저는 아이들의 관심 대상이었고, 저를 좋아해주는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들은 저의 자존감에 굉장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성격이 모났다고 생각했으나, 아이들 덕분에 저는 잘못되지 않음을 증명할 수 있었고, 관심 받는 것이 좋았으며, 제가 받은 관심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면 또 관계가 튼튼해지는 것이 저에게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깊숙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교육방식은 코칭과 1:1관리였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해당 학원에 한계를 느낀 저는 다음 성장을 위해, 젊은 패기로 2017년 봄, 제 나이 26살에 모아놓은 돈으로 작은 학원을 열었습니다.

개인 성격을 감안하는 티칭, 그리고 개별 주간 피드백

학원이라는 것은 참 오묘합니다. 잘 가르치는 선생님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 학원은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줘야합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자주 소통을 해야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이 학원이 편하고 재밌어야합니다. 그리하여 상담과 관리, 수업도구 체계를 만드는데에 거의 4년내내 시간을 쓴 것 같습니다. 성적은 사실 코칭보다는 시험 준비를 잘해주는 선생님이 중요합니다. 자기주도학습 티칭은 단기 시험성적을 내기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을 하고자 온 친구들은, 숙제를 다른 학원 다닐 때도 안해왔기 때문에, 진도가 터무니 없이 부족했고, 습관이 변화할 때까지 학부모님이 참아주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시험 문제를 잘 찝어내는 명강사선생님이 계셨다면 너무 좋았을텐데 하지만 운영자로서의 고찰들이 있었죠..

그렇지만, 동기가 없는 아이들, 공부습관이 안되어있는 아이, 공부법을 모르는 아이, 공부를 안하는 아이, 눈치를 너무 보는 아이,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는 아이... 다른 원장님들도 많은 학생들을 다뤄보았겠지만, 저는 여기서 아이들의 성격을 분석하였고, 이에 맞춤으로 접근했습니다. 티칭 시에도 학생들의 출석부옆엔 아이의 성향이 적혀있었으며, 한달에 한번 아이들이 가장 학원을 좋아했던 것은 아이들과 꿈코칭데이라는 한달의 한번 파티를 통해, 성격에 맞는 각자 역할을 배치해주며 다양한 진로체험들도 해보며 학원을 좋아하게 했습니다.

좋은 성과도 많았습니다. 선생님으로 있던 학원의 제자들 중에는 중학교 때 전교 200등이 연세대를 간 학생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운영한 학원은 2019년 우수학원으로도 선정되었으며 중간고사 과학 15점이 기말고사 90점된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단기적인 성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학원'으로서 유입을 위한 타이틀일 뿐 이죠. 저는 아이들이 과정에서 오는 만족감, 항상 다음을 생각을 하는 자세 등이 인생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렇게 살고 있는 친구들은 분명 저를 존경으로 대해줄 것 입니다. 저는 그렇게 깊게, 오래가는 교감을 원합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제가 대학생일 때도, 앞으로 학벌은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지금은 기정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는 학벌이 좋지 않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많아졌음을 의미하며, 또한 월급만으로 살아가기가 빠듯하기 때문에 공무원은 물론이며 사회인들은 일을 다니지 않더라도 수익이 나오는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다양한 투자방법과 수익창출방법 들을 실행해보는 것이 트랜드가 되었습니다. (전문직은 제외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전문직 또한 수익창출을 연계하는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블로그에 남기듯이 끊임없이 재테크를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인생이 투자와 같다고 종종 느낍니다. 인생에도 항상 상승과 하락이 존재합니다. 대신 우상향하고 있으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그래프의 변동성이 작고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끈임없이 상향할 순 없습니다. 작은 실패에 겁을 내고 더 이상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에 대한 기회도 사라집니다. 0에 머물게되며 앞으로도 0일 것으로 예상되는 삶이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정점을 찍어보기 위해 최선도 다해보고, 그렇게 작은 실패-작은 성공 하나씩 모여 그릇을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그릇을 키울 수 있는 교육방식이 코칭입니다. 코칭은 개인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지만, 또한 다양한 환경 속에서 융합하도록 만드는 것도 코칭입니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접근과 성공 트렌드에 대한 해박함이 더욱 코칭을 빛나게 합니다. 

제가 앞으로 작성해나갈 멋부리는 공부법 칼럼은, 성공을 위한 마인드, 그리고 성격별 공부법입니다.

지금 학원을 안하고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실 수 있어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저는 브랜딩 컨설턴트 프리랜서 및 IP전문 Lawfirm에서 해외마케팅을 담당하며 재테크, 메타버스, 부동산, 무자본창업 등의 트렌드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은 실천 중 하나로, 4년간 운영하며 정점을 찍어봤던 능력을 활용하고 또 아이들과 소통하던 그 때의 행복함을 느끼고 싶어, 이렇게 칼럼부터 먼저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칼럼 이후의 컨텐츠도 보여드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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